지난달 22일(이하 현지시간) 1차출시국에서 전격 발매된 애플의 신작 아이폰8플러스가 역대 아이폰 중 가장 무거운 모델인 것으로 확인됐다.무선 충전을 위해 후면 소재가 글라스 패널로 변경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미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PhoneArena)의 지난달 30일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014년 5.5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이폰6플러스를 출시했다.이후 이 '플러스' 모델은 2015년 아이폰6s플러스, 2016년 아이폰7플러스, 그리고 올해 아이폰8플러스란 이름으로 매해 출시됐다.특히 올해 출시된 아이폰8플러스는 무선 충전 대응을 위해 뒷면이 기존 알루미늄에서 글라스로 바뀐 영향으로 무게가 202g로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무거운 모델이 됐다고 폰아레나는 설명했다.실제 아이폰6플러스의 무게는 172g이며 아이폰6s플러스는 192g, 아이폰7플러스는 188g였다. 참고로 오는 11월 3일 발매되는 최상위 모델 아이폰X의 무게는 174g이다.폰아레나는 다만 2014년 아이폰6플러스 유저가 아이폰8플러스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본체 무게가 30g 증가하지만 이는 손에 쥐었을 때 무게를 느낄만 한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즉, 아이폰8플러스의 무게가 실제 사용에는전혀 문제가되지 않는 다는 지적이다.여기에 아이폰7플러스부터 장착되던듀얼 렌즈 카메라가 증강현실(AR) 대응을 위해 가로에서 세로로 진화했고 높은 처리 능력을 자랑하는 A11 바이오닉(Bionic) 칩 프로세서가 이 아이폰8플러스에 장착됐다고 매체는 설명했다.폰아레나는 또 아이폰7플러스보다 배터리 용량이 작아졌지만 동일한 수준의 구동 시간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다만, 발매 이후 일부 아이폰8플러스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애플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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