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LG생활건강이 2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 경신행진을 진행중이다.
16일 9시 52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1.96% 높은 10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104만5000원까지 올라 장중 52주 신고가 기록을 지난 13일에 이어 이틀 연속 경신을 이어갔다.
이전 최고치는 지난 13일에 기록한 102만6000원이었다.
LG생활건강의 올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9% 증가한 2488억원, 매출액은 지난해와 비슷한 1조5629억원으로 NH투자증권은 전망했다.
시장에서는 실적발표를 앞두고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과 관련해 “화장품 분야는 사드 관련 중국 발 수요 부진이 심화되나, 중국 현지에서 여전히 20%대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면세 채널을 비롯한 국내 여타 채널에서도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보일 것”으로 낙관했다.
생활용품 분야도 “퍼스널케어 부문의 경쟁 심화로 인해 매출 성장률은 다소 정체됐음에도 불구하고 비용 통제 적절하게 이뤄지면서 영업이익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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