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호텔신라가 내년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호텔신라는 27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1.87% 오른 7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엔 7만1000원까지 오르며 전일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호텔신라는 올해보다 내년의 실적개선세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9% 줄어든 233억원, 4분기는 2.2% 늘어난 160억원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58.7% 급증한 1055억원으로 예상했다.

성준원ㆍ강수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중국인 단체 고객은 거의 사라졌지만, 보따리상의 증가로 호텔신라의 매출 감소는 크지 않다”며 “국내 면세점을 제외한 다른 사업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호텔과 생활레저의 실적도 개선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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