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구로 뽑혀 포상금 3000만원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이뤄졌다. 복지부는 복지체감도를 높이고자 힘 쓴 노력을 지표로 점수를 매겼다.
구는 저소득층 자립을 돕기 위한 ‘행복중랑플러스통장’, 빈곤 대물림을 막는 ‘중랑장학사업’, 중장년층 고독사를 예방하는 ‘행복나누리 복지중개소’, 홀몸노인들을 돌보는 ‘중랑 생명지킴이 사업’ 등 차별화된 정책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민관 협력으로 ‘행복나누리협의체’를 구성한 후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에 나서고,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복지안전망을 구축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구는 설명했다.
나진구 구청장은 “앞으로도 복지통장과 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가 중심되는 중랑형 복지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복지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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