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하남시의 상생협력 강화 방안 논의 [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경기도와 하남시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오수봉 하남시장 등이 11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남 지사와 오 시장 외에 이현재 국회의원, 김종복 의회의장, 도ㆍ시 의원을 비롯하여 하남시 지역유관기관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같이 고민하고 경기도와 하남시 간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하남시 지하철5호선 적기 개통, 9호선과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위례신도시 대형 도서관 건립, 한강 제방 꽃길 및 야생화단지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미사지구 내 보건소 및 청소년수련관 건립 지원, 왜골천 정비사업 지원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오수봉 시장은 “바쁜 도정 업무일정에도 불구하고 하남시를 방문해주신 남경필 도지사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하남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게 도지사님, 시ㆍ도의원님, 그리고 유관기관 단체장님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남경필 지사는 “오늘 간담회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건의사항들은 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일이면 긍정적으로 검토해 조속한 답변을 드릴 것”이라며 “앞으로 하남시 발전을 위해 경기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