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혹한의 날씨에 저수지에 빠진 초등학생이 무사히 구조됐다.
11일 YTN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경 충북 청주 상화동의 장전 저수지 한 가운데에서 얼음이 깨지면서 A (10)군이 물에 빠졌다 극적으로 구조됐다.

어른 목까지 차오를 정도의 물 속에 빠진 A 군은 주변 얼음을 잡고 버텼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양 팔꿈치로 저수지 얼음을 깨고 극한 한파에도 망설임없이 몸에 줄을 감고 저수지로 들어갔다. A 군이 있는 저수지 가운데에 도착한 소방대원은 A군을 끌어 안았고 물 밖에 있던 소방대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줄을 끌어 당겼고 두 사람은 무사히 물 밖으로 구조되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최군이 살얼음이 언 유수지가 완전히 얼어붙은 줄 알고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A 군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달 20일에도 경기 화성시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70대 남성이 얼음이 깨지며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겨울철 이런 사고가 종종 일어나는데 저수지에 언 얼음은 가운데 부분으로 갈수록 얇아지니 얼음 상태를 확인하고 로프 등 구명 장비를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