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칵테일로 찜통더위 날려라‘~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더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바로 먹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제품과 섞어 더욱 시원하게 즐기는 ‘쿨믹스(Cool mix) 레시피’가 블로그,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돌코리아 ‘후룻볼’은 엄선된 과일을 100%과일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후룻볼의 과일과 100% 주스에 플레인 요거트와 꿀 넣고 건더기가 없어질 때까지 갈아준 뒤 내용물을 아이스바 몰드에 넣고 3시간정도 얼리면 과일 아이스크림이 완성된다. 뿐만 아니라 ‘후룻볼’은 113g의 한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로 과일과 100% 과일 주스로 만들어져 살짝 만 얼려 슬러시처럼 만들면 여름철 건강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에 ‘스프라이트’를 더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블루 레몬에이드를 마실 수 있다. 각각의 음료를 1:1의 비율로 석으면 상큼한 레몬향과 푸른 바다 빛깔의 색채감이 어우러진 블루레몬에이드가 완성된다.

요구르트와 유산균이 함유된 유일한 주류로 알려진 막걸리의 믹싱주에서 업그레이드된 ‘느막퍼주(느린마을막걸리+쿠퍼스)’도 블로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와 한국야쿠르트의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를 믹싱해 만든 ‘느막퍼주’.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는 아스파탐을 넣지 않고 쌀의 함량을 높여 막걸리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재현한 프리미엄 막걸리고, 한국야쿠르트의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는 알코올성 간 손상에 좋은 헛개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요구르트로 두 제품을 합친 느막퍼주는 ‘간을 생각하는 건강주’로 주목받으며 등산객이나 골퍼들 사이에서는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술로 자리 잡고 있다.

동아오츠카 ‘나랑드 사이다’는 여름 제철과일인 수박과 함께 ‘나랑드 수박 에이드’로 마실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낸 뒤 체에 거른 수박을 나랑드 사이다, 얼음과 함께 갈아 넣으면 된다. 나랑드 사이다의 강한 탄산과 수박의 시원한 단맛이 어우러져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CJ 제일제당 ‘컨디션 헛개수’는 칵테일 레시피 음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헛개수 모히또’는 헛개수와 모히또 음료를 1:1 비율로 섞고 얼음을 넣어 마시는 레시피로 여름철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더불어 ‘컨디션 헛개수’는 100% 국산 헛개 열매와 국산 칡즙만을 사용한 제로칼로리의 음료로, 칵테일 레시피에 모히또 시럽이나 라임주스를 첨가하면 더욱 짙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현대약품 ‘미에로 화이바 진’은 출시 이후 줄곧 사랑 받아온 ‘미에로화이바’를 원액으로 만든 것으로 냉동실에 얼려 여름철 다이어트에 좋은 ‘식이섬유 슬러쉬’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미에로 화이바 진’은 1L에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100g이 함유돼있어 과다 영양 섭취를 막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여 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이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