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안동시와 울릉군이 1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내나라 여행 박람회’의 경북 통합 홍보관 운영에 참가해 주요 관광자원과 지역 특산물 등 맛과 멋, 즐길거리를 홍보하고 있다.
◇안동시
안동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역사와 문화,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도시 안동을 홍보하고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는 월영교를 중심으로 사계절 축제가 있는 안동의 관광 상품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관광객 취향에 맞춘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고택체험, 한복체험, 야간관광체험, 캠핑체험 등을 비롯해 1일 시내투어, 먹방투어,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관광 코스를 소개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을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중앙선 복선화와 동서4축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면 경북북부권의 중심도시인 안동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릉군
독도의 모섬인 울릉군도 이기간 동안 봉래복포등 주요관광지를 비롯해 관광코스와 특산품을 중점 홍보에 나섰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동해권관광진흥협의회 6개 시군(포항시·경주시·영천시·영덕군·울진군·울릉군)과 공동 홍보관을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경품 이벤트, 투명우산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청정한 지역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산채,호박엿,해산물등을 전시·시식행사도 병행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홍보를 통해 사계절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끝없는 매력의 섬 울릉도.독도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광마케팅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내나라 인생여행’ 이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하는 국내유일의 국내여행 전문박람회로써 300여개의 지자체와 관광관련 단체들이 참여하고 1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규모의 행사이다.
또 전시장은 ▲내나라 인생여행(주제관) ▲내나라 지역여행(지자체홍보관) ▲내나라 여행정보(기획관) ▲내나라 여행장터(여행상품·용품관 및 지역특산품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주제관은 대형 사진액자 설치물(포토프레임)과 그래비티룸을 통해 관람객들이 자신을 직접 찍을 수 있는(셀프카메라) 인생사진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여행장터에서는 숙박권 등 여행상품과 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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