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성추행 폭로자(사진=KBS뉴스 캡처)
정봉주 성추행 폭로자(사진=KBS뉴스 캡처)

- 정봉주 성추행 폭로자, 또 다른 증거 제시- 박훈 변호사, 1억원 걸고 진실게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정봉주 성추행 폭로자가 또 다른 증거를 공개했다.정봉주 전 의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힌 폭로자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사건 당시 렉싱턴 호텔에 있었음을 기록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기록을 공개했다.그러면서 정봉주 성추행 폭로자는 정봉주 전 의원의 행적을 기록한 780여 장의 사진 전부를 공개해서 의문점을 해소하라고 밝혔다.정봉주 전 의원의 사진에 대해 의구심을 품은 이는 또 있었다. 바로 박훈 변호사다. 박훈 변호사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프레시안과 정봉주 사건을 아주 중대한 사건으로 보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박훈 변호사는 글을 통해 “누군가 하나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고, 미투 운동의 운명을 가늠할 중대한 기로에 섰다. 미투 운동을 나는 ‘혁명’으로 보고 있으며, 정봉주는 ‘정치 공작 음모’론의 대표적 사건으로 보고 있다”며 “나는 정치 공작 음모론을 깨기 위해 오늘도 남겨진 흔적을 찾아 검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오늘(17일) 결단적 선언을 한다. 정봉주 변호인단은 사건 당일인 2011. 12. 23. 오후 2시부터 2시40분 사이 내가 추론하는 시간대의 당신들 주장의 촘촘한 780매 중 이 시간의 사진을 검증 가능한 형태로 제시해 달라. 검증 후 당신들의 이야기가 맞다면 바로 공개 사과하고 손해배상액으로 빚을 내서 ‘1억 원’을 정봉주 전 의원님께 지급하겠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박 변호사는 “제시하지 못하면 깨끗하게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물러나라. 이런 황당한 상황이 지긋지긋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정봉주 성추행 폭로자와 관련한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plus**** 정봉주가 서울 시장 나가는 것에 맞춰서 성추행 폭로할 때부터 정치적인 목적이 뚜렷했음. 무슨 미투의 본질같은 소리야? 요즘 미투는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하나보지?" "leej**** 젊은 여자가 왜 없던 일을 말하겠냐? 당했으니까 당했다고 하겠지. 여대생 말이 맞다고 본다. 정봉주 성추행 했다고 본다" "goll**** 근데, 그건 A씨가 있었다는 증거일뿐, 정봉주가 거길 갔다는 증거가 되지를 않는데? 그리고 무고는 A씨가 정봉주를 고소를 해야, 비로소 무고로 고소를 할 수 있는 거다. A씨가 먼저 정봉주를 성추행으로 고소하면 되겠네?" "kami**** 1. 저거 타임라인 아주쉽게 시간변경 가능함2. 여전히 메일원본 못까고 있음3. 일산갈때 어둑어둑했다는데 그날 일몰 5시임일산갈때 깜깜해야됨4. 민국파가 주장한건 이로써 완전한 거짓이었음을 스스로 입증5. 저 사진이 사실이여도 증거능력없음. 저게 증거라면 세상 모든 셀카가 정봉주 성추행의 증거가됨" "naja**** 이거 진짜면 완전 조두순 갈은 넘 아니냐? 아버지 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딸보다 어린 애를 강제 성추행 한건데.. 정신 똑바로 안차렸으면 밀폐된 공간에서 옷벗기고 그짓까지 했을수도..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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