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육군 제 17보병사단은 오는 8월6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인천 서구 연희동 소재) 일대에서 인천 AG 대비 대테러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단은 이를 위해 30일, 8월4일 두 차례의 예행연습을 실시할 예정이며 훈련에 따른 소음 등으로 주민불편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세계 45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인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완벽한 테러대비태세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민관군경 합동작전 대응절차 숙달과 합동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된다.

훈련은 연쇄 방화테러발생과 폭발물을 탑재한 소형 무인기 공격, 선수단 차량탈취 및 인질극 발생 등의 상황을 가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간 폭음탄과 연막탄 사용, 경기장 근처 일반인과 차량 출입통제, 헬기ㆍ소방차 등 각종 장비출동 등으로 소음과 불편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훈련에 따른 소음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중”이라며 “주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훈련관련 문의 및 대민피해 신고는 17사단 민원담당실(☎ 032-510-91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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