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조기 확산 정착위한 도농교류ㆍ향우회 활동 등 지원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농협(회장 김병원)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캠페인이 주말 농촌일손돕기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농협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헌법반영에 대한 국민적 지지에 보답하고, 농업인 스스로 내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해 도시민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깨ㆍ아ㆍ농’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농협은 지역 중심의 마을가꾸기 행사이외에 기업·단체의 자매결연마을 환경개선 활동, 향우회·동문회 등의 고향마을 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 그 일환으로 지난 30일 경남 고성군 상리면 동산마을에서 농협고성향우회 및 출향 공직자들이 마을입구에 코스모스화단 가꾸기, 마을주민의 쉼터에 꽃동산 조성, 벽화그리기, 농가 도배장판 교체, 마을청소(폐농자재수거, 골목하수구 청소, 쓰레기 줍기)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성출신의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 행정안전부 황상규 과장을 비롯한 많은 인원들은 장맛비가 내리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땀흘려 봉사하고 백두현 고성군수 당선자와 새고성농협 곽근영 조합장을 비롯한 마을주민과 간담회를 개최한 후 지속적으로 일손을 지원하고 고향농산물을 구입하기로 약속했다.
허식 부회장은 행사에서 “지금 농촌은 고령화로 돈을 주고도 마을가꾸기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니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출향인들이 고향마을 가꾸기 행사에 적극 나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출향인사들이 고향을 찾아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공간을 만드는 가치 있는 봉사활동을 하며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여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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