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와 손잡고 수원 쇼핑몰 개발 스타필드 돌풍 수원서도 이어갈지 관심
[헤럴드경제=이슈섹션]신세계프라퍼티가 KT&G와 손잡고 경기도 수원에 쇼핑몰 건설을 위한 협의에 나선다.
1일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달 29일 KT&G와 합작투자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수원 대유평지구에 있는 유통 부지를 공동으로 취득, 복합 상업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 합작사의 지분율은 50대 50이 유력하다. 합작 법인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신세계그룹에서 복합쇼핑몰에 주력하고 있는 계열사다. 지난 2016년 9월 ‘스타필드 하남’으로 신세계프라퍼티식 복합쇼핑몰을 처음 선보인 이후, 개점 4개월만에 흑자로 돌아설 정도로 빠른 성장을 했다. 지난해 영업이익도 323억원이나 내면서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에는 2호점인 ‘스타필드 고양’을 열면서 동시에 흑자를 기록, 6개월만에 66억원의 영업이익을 내기도 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장기간 침체를 겪고 있는 것에 비춰보면 괄목할만한 성장이다.
스타필드로 오프라인 유통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수원에서도 성공 사례를 기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설명:신세계프라퍼티가 지난해 8월 선보인 스타필드 고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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