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살아있는 축구계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58)가 베네수엘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무 대가없이 공짜로 아르헨티나 대표 팀 감독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미국 ESPN이 보도했다.

마라도나는 “신이 내게 필드로 돌아갈 수 있는 힘을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하는 것도 아닌데 대표팀(아르헨티나)이 지는 걸 보는 게 괴로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감독직을 맡아온 마라도나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준결승에서 독일에 0대4로 완패한 뒤 감독직에서 물러난 전적이 있다.

한편 2018러시아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 팀 감독으로 나선 호르헤 삼파올리는 선수들과의 불화와 신뢰 추락으로 인해 선수선발과 전술 등을 주장인 리오넬 메시에게 일임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아르헨티나는 16강전에서 프랑스에게 3대4로 패하면서 8강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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