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사진=경기도 재난안전본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광주 태전동 화재가 대규모 불길로 이어진 끝에 8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며 비상사태를 선포했다.28일 오전 9시경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한 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창고 3개 동 약 6600제곱미터에 달하는 면적이 피해를 입었고 6개 동이 전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태전동 화재 사고가 일파만파로 커지며서 되면서 소방당국은 가장 높은 경보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이로써 재난안전본부장이 직접 진화작전을 진두 지휘하고 시장에게 상황 보고가 이루어졌다.한편 태전동 화재는 물품이 쌓여 있던 3층 건물에서 불길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소방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종묵 소방청장은 이날 현장에 도착해 "대원들의 안전사고에 유의해 진화 작전을 진행하라"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