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 이정인) 세종공장은 ‘67년 조제분유를 첫 생산한 이후 반세기가 넘는 지금까지 국내 분유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는 제품들을 생산하는 남양유업 역사를 대변하는 분유 공장이다.
창립 이후, 반세기를 거치면서 그 시대를 살았던 엄마의 모유를 분석하고 아기들의 영양성분 DATA를 수집해 조제분유 개발에 반영해온 남양유업의 조제분유 제조역사는, 그 자체가 바로 모유에 근접한 세계제일 품질의 분유를 만드는 여정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료선정부터 미생물, 중금속, 항생물질, 잔류농약 등 검사를 통해 규격에 적합한 원료만 생산에 투입되며, 모든 기준은 법적 기준보다 더욱 까다롭게 실시하고 있다.
또한 완벽한 품질검증을 위해 협력업체 선정심사, 원료입고검사, 생산투입전 검사, 완제품 출고검사 등 총 6단계 367가지의 검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CODEX, EU등 국제적 안전기준을 뛰어넘는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분유는 아기가 먹는 제품인 만큼 이물질 관리에도 철두철미한 관리와 시스템을 갖춰 이물질 제로를 목표로 모든 분유 생산라인을 개별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한다.
남양유업 세종 분유공장은 모든 공정이 하나의 관으로 이루어진다. 일단 원료가 투입되면 완제품이 되어 출하될 때까지 하나의 관으로만 이동하며 제품이 만들어진다. 이와 같은 공정 때문에 외부로부터 이물질이 들어갈 확률은 0%다.
물론 원류투입 사전에도 이물질 검사가 이뤄지며, 이물질 방지 여과필터도 분유 생산라인에만 7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공관 및 스푼에도 이물질 제거장치가 3개소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분유는 공정 중 지름 1mm 전후의 필터를 9번 (0.0005mm, 2.0mm, 0.35mm, 0.05mm, 0.25mm, 1.4mm, 1.4mm, 1.7mm, 1.2mm) 통과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6,000~10,000 가우스의 마그네틱 세퍼레이터(Magnetic separator)가 13개소에 설치되어 있어 금속성 이물질도 철저히 걸러지도록 만들어져 있다.
공장 내부의 기압을 외부보다 상시 높게 유지하는 양압(陽壓)시스템을 가동시키고 있다. 오직 헤파필터를 통과한 공기로만 유지되는 양압으로 인해 외부에서 다른 공기나 이물질이 들어갈 확률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r2yj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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