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개 시ㆍ군과 10~21일 365개소 대상 [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 강원도는 18개 시ㆍ군과 함께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도축장 및 식육포장처리업소 등 축산물 이력제 시행업소 365개소에 대해 축산물 이력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도축장 5곳, 식육포장처리업소 34곳, 축산물판매업 306곳, 즉석판매가공업 20곳 등이다.

이는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명절을 맞이해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 대한 사전 집중단속 및 현장점검으로 축산물 이력제 유통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점검사항으로는 이력 관련 기록 보관 여부, 이력번호 게시 및 거짓 표시 여부, 묶음번호 표시 관리 여부 등이며 그 외 축산물 이력제 단계별 이행사항에 대한 위반행위를 점검한다.

아울러 강원도는 현장점검 시 사전홍보 및 밀집지역 사전 협의를 통해 경제활동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등 단속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계도가 목적이나 중한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주기적인 이력제 점검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여 도내 축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