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블루·플래티넘 화이트’ 2종 손글씨·그래프 등 S펜으로 필기

삼성전자는 S펜을 탑재한 ‘삼성 노트북 Pen S’를 14일부터 국내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 노트북 Pen S’는 전작 대비 2배 빠른 반응속도를 지원하는 S펜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S펜으로 쓴 손글씨를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주고, 각종 도형과 공식을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네보(MyScript Nebo)’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또 강의 내용을 녹음하면서 수학 공식이나 그래프 등 키보드로 타이핑 하기 어려운 내용도 S펜으로 적고 저장할 수 있는 ‘보이스 노트 with Pen’을 비롯해 오토데스크 스케치북(Autodesk Sketchbook) 등 S펜을 활용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 노트북 Pen S’는 S펜을 디스플레이 가까이 대고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유용한 기능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에어 커맨드’ 기능을 제공한다. S펜은 노트북에 내장돼 있고, 별도의 충전도 필요 없다.

색상은 ‘오션 블루’와 ‘플래티넘 화이트’ 모델로 출시된다. 각각 라임과 실버 색상의 S펜을 탑재했다. ‘삼성 노트북 Pen S’는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한번에 노트북 모드에서 태블릿 모드로 변환할 수 있다. 가격은 최상급 모델의 경우, 38.1㎝ 제품이 278만원, 33.7㎝ 제품이 244만원이다.

박세정 기자/s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