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과 '극한직업'의 연결고리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스물’이 OCN에서 방영돼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스물’은 현재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작품이다. ‘극한직업’에서 쉬지 않고 웃음을 선사했던 이병헌 감독의 2015년 작품이다.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 코미디는 ‘스물’ 때부터 입증됐다. 특히 세 명의 스무살 남자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19금 대사들도 넘쳐났다. ‘극한직업’과 비교했을 땐 좀 더 노골적인 대사가 많다. 또 하나의 공통점이라면 그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양현민의 존재감이다. 그는 ‘힘을내요 병헌씨’부터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작품에서 항상 볼 수 있는 배우다. ‘스물’에선 중국집 사장 소중 역으로 출연해 웃음을 담당했고 이후 ‘바람바람바람’에선 맹인 안마사, ‘극한직업’에선 조직 폭력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병헌의 ‘페르소나’로 불릴 만하다. 한편 ‘극한직업’은 현재 480만 관객을 돌파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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