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범규 기자] 레스터시티가 클로드 퓌엘 감독을 경질했다. 사유는 성적 부진이다.레스터는 24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클로드 퓌엘 감독을 경질했다”며 “지난 16개월 동안 퓌엘 감독의 노고에 감사하다. 그의 앞날에 행운이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즌 13번의 홈 경기에서 무려 7패를 당한 레스터는 23일 크리스탈 팰리스과의 경기마저 1-4 대패하며 퓌엘 감독 경질에 무게를 실었다.크리스탈 팰리스 전을 포함하여 최근 7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 레스터는 2015-16시즌 동화 같은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라니에리 감독과 결별 이후 '잔혹동화 시즌2'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레스터의 감독 후보로는 셀틱의 브랜든 로저스, 뉴캐슬의 베니테스가 거론되고 있는 한편, 새 사령탑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마이크 스토웰, 아담 새들러 코치가 레스터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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