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와 미세먼지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이를 경감하기 위한 미세(비산)먼지억제제 개발이 매우 활발한 상황이다. 하지만 개발 중인 다수의 제품이 오염 현장에 적용할 경우 토양이나 하천 등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판되지 못하고 있다.

이와 달리 한국그린소재㈜의 ‘이비터35’는 인체와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아 호평 된다. 친환경 비산먼지 방지제로, 식물 추출물을 활용해 개발된 수용성, 무독성 제품이다. 발화성과 부식성, 휘발성, 중금속 오염 등도 없다. 토양 및 수질 오염에 절대적으로 안전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개발된 비산먼지 방지제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 분해된다.

실제 실험을 통해 제품의 무해성이 입증됐다. 한국 화학융합시험 연구소와 중국 북경시 성서구 환경부에서 인증서를 취득한 바 있으며, 비중 및 pH, 중금속 검출 시험, VOC's 검출 시험, 물벼룩 독성 시험도 통과를 마쳤다.

이비터35는 ‘무기응집제를 함유한 비산방지제’로 특허를 취득했다. 하지만 최근 이슈가 된 미세먼지 경감에 도움을 주는 미세먼지억제제로도 충분한 활용가치를 나타내고 있다. 친환경 수용성 고분자와 소량의 계면활성제를 조합한 제품으로, 오염된 곳에 살포하면 3차원 입체 그물구조가 먼지의 날림을 억제하는 동시에 대기 중의 먼지도 잡아낸다.

경제성이 우수한 것도 이 제품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일반 물에 100:1로 희석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추가로 살포하는 경우에도 이미 형성된 입체구조와 쉽게 결합 및 융합되며, 추가 살포 시 사용량을 줄여도 이전 살포 때와 동일한 효과를 보인다. 지형에 따라 짧게는 3일에서 1개월 동안 효과를 나타내 단순 살수보다 지속시간도 길다. 고온에도 쉽게 증발하지 않기 때문에 살포를 자주할 필요도 없다.

휘발성 유기물 가스(VOCs) 발생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먼지가 많은 학교나 공사장, 지하철 역사, 근린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제품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곳은 화력발전소의 석탄저장고다. 석탄 표면을 코팅해 악취, 가스 발생 등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자연발화 위험을 막아준다.

본사 관계자는 “단순 살수 또는 망 설치 등 임기응변으로는 먼지 관련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이 제품은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고, 지속력이 우수해 상당히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주거환경에 사용되는 빈도가 늘어나 국내 상용화 및 대량 생산 대비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올해부터 홍보마케팅, 세일즈 프로모션, 각종 세미나 참가 등 상용화를 위한 단계별 절차에 들어갔다”고 계획을 전하며,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아이들을 위해 학교프로모션 행사도 진행 중이며, 신청 학교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 이비터35를 무료로 시공해 도움을 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라고 덧붙였다.

윤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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