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양ㆍ슬림형ㆍe스포츠 전용 제품군별 신작 공개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 탑재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대만 PC 제조사 에이수스(ASUS)가 게이밍 노트북 7종을 국내에 내놓고 게이밍 기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에이수스는 24일 서울 서교동 라이즈호텔에서 미디어 행사를 갖고 에이수스의 게이밍 브랜드인 ‘ROG’를 접목한 노트북 신작 7종을 선보였다. 신작에는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이번에 선보인 노트북은 ▷고사양 제품군(Mothership) 2종 ▷두께를 줄인 슬림형 제품군(Zephyrus) 3종 ▷e스포츠 전용 제품군(Strix) 2종 등 총 7종이다.

고사양 제품군 신작인 ‘GZ700’은 키보드와 디스플레이가 분리 가능해 게이밍 자세를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 9세대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2080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슬림형 제품군 신작 ‘GX502’는 1인 크리에이터 등을 겨냥한 제품이다.

15.6인치에 18.9㎜의 두께와 2.1㎏의 무게를 보인다. 1회 충전으로 6시간 동안 게임이 가능하다.

e스포츠 제품군 신작 ‘스나이퍼Ⅱ G531’는 10~20대 젊은 게이머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발열을 제어하는 ‘인텔리전트 쿨링 디스플레이 기술’로 냉각 성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키보드 백라이트 색상 등을 조정할 수 있다.

제품은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 이날부터 국내 주요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제품군별로 130만~900만원대다.

제이슨 우 (Jason Wu) 에이수스 코리아 지사장은 “에이수스는 사용자 요구에 맞는 제품을 보다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는 ROG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