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ㆍ점검공구 등 128가지 물품 탑재 - 전국 26대 우선 운영…추후 증편 예고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긴급 출동 정비 서비스인 ‘서비스 모바일(Service Mobile)’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비스 모바일’은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면 검증된 테크니션이 현장으로 찾아가 정비하는 서비스다. 출동 차량에는 전용 시스템과 관련 공구 등 128가지의 물품이 탑재된다.

서비스 모바일 차량은 전국 26대를 우선 운행한다.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맞춰 증편할 계획이다.

서비스 항목은 배터리 충전부터 타이어 펑크 교체, 경고등 점등, 시동ㆍ운행 불가능 등 대다수 상황을 아우른다. 현장에서 조치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가까운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로 견인해 보다 정밀한 수리를 진행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서비스 모바일 시범 운영을 진행해 다양한 상황에 대비했다.

해당 서비스는 재규어랜드로버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를 통해 구매, 등록한 차량이 대상이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철저하게 준비해 신속하고 전문성있는 현장 정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고객 성원에 부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연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 부문 투자를 단행한다. 총 37개의 서비스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는 대수 목표는 월평균 2만대다.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빠르고 정확한 정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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