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8명 참여…국제 무역 지식 함양 - 6월 심사 거쳐 아ㆍ태 본선 진출도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세계 최대 특송 운송회사 페덱스(FedEx)는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단체인 JA(Junior Achievement) 코리아와 ‘2019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는 고등학생에게 실무적인 기술과 국제 무역에 대한 기초 지식 함양을 목표로 한 지역 예선 대회다.
올해 참여한 고등학생은 148명이다. 기본적인 국제 통상 지식부터 시장 진입 전략 수립,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표 등을 배웠다. 워크숍 이후 학생들은 오는 6월 각자 고안한 시장 진입 계획안을 제출한다. 해당 심사를 통과해 최종 후보로 구성된 팀은 6월 15일 열리는 국제무역창업대회에서 사업 계획을 발표하게 된다.
이 단계를 거쳐 최종 선발된 6명의 한국 대표는 8월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본선에 참가한다. 여기서 10개 아ㆍ태 지역의 학생들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선 결승에 진출하는 학생들은 국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호주, 중국, 홍콩,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여러 국적의 참가자들과 섞여 2인 1팀으로 구성된다.
페덱스 관계자는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1700명 이상의 한국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지난해 한국ㆍ베트남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프랑스 시장으로 수출을 목표로 노인용 웨어러블 장치를 아이디어로 제안해 우승했다”고 설명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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