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HAP PHOTO-1865> Tiger Woods reacts after he makes a birdie on the 6th hole in the second round of the PGA Championship at The Black Course at Bethpage State Park in Farmingdale, New York on May 17, 2019. Photo by John Angelillo/UPI/2019-05-18 07:56:33/ <저작권자 ⓒ 1980-2019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Tiger Woods reacts after he makes a birdie on the 6th hole in the second round of the PGA Championship at The Black Course at Bethpage State Park in Farmingdale, New York on May 17, 2019. Photo by John Angelillo/UPI/2019-05-18 07:56:33/ <저작권자 ⓒ 1980-2019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전성기의 기량을 회복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사진>(미국)가 PGA투어 통산 최다승(82승) 타이 기록에 도전한다.

우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ㆍ7392야드)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10만 달러)에 출전한다.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개최하는 이 대회는 메이저대회 등 을 제외하면 상금이 큰 대회라 세계적인 톱 랭커들이 대부분 출전한다.

PGA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했다 컷탈락했던 우즈는 이 대회에서 특히 강했기 때문에 다시 정상등극을 노릴 만하다. 우즈는 99~2001년까지 3연패, 2009년과 2012년 우승 등 모두 5차례 우승한 바 있다. 세계랭킹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우즈는 통산 81승을 기록중이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샘 스니드의 최다승(82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23위를 기록한 바 있는 우즈는 이 대회를 마친 뒤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 나간다.

스타들이 즐비한 대회답게 조편성도 흥미롭다.

우즈-저스틴 로즈(잉글랜드)-브라이슨 디섐보(미국), 필 미켈슨-리키 파울러-맷 쿠처(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조던 스피스-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제이슨 데이-애덤 스콧(이상 호주) 등의 스타조가 1,2라운드에서 갤러리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강성훈(32)도 주목할 만하다.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서도 7위에로 선전한 강성훈은 혀재 랭킹 60위로 현재의 순위를 유지하면 US오픈에도 나설 수 있다.

김성진기자withyj2@heraldcorp.com


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