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투수 타일러 스캑스(27)가 사망했다.
미국 LA 에인절스 구단은 2일 오전(한국시간) 매우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 면서 "타일러 스캑스가 이날 이른 오전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스캑스는 호텔에서 발견됐을 때 의식이 없었고, 현재 구체적인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직까지 타일러 스캑스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갑작스런 사망 사고로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LA에인절스와 텍사스의 경기가 취소됐다. 경기는 다음 달로 미루어졌다.
구단은 "스캑스는 에인절스 가족으로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고, 앞으로도 함께할 것이다. 그의 아내 칼리, 온 가족과 함께할 것이다"라 전했다.
스캑스는 지난 2012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입단한 뒤 메이저리그에서 2015 시즌을 제외하고 7시즌 통산 96경기에 출전, 28승 38패 평균자책점 4.41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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