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민서 기자] ‘뜨거운 감자’ 더 리히트의 최종 목적지가 드러나고 있다. 2016년 아약스에 입단한 그는 현재 만 19세의 어린 나이다. 지난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주전 수비수로서 큰 활약을 통해 본인의 이름을 온 세상에 알렸다. 돋보이는 활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PSG) 그리고 바르셀로나 등 빅 클럽이 관심을 갖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러브콜을 보냈던 빅 클럽을 뒤로하고 유벤투스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유벤투스가 5년 계약을 제안했고 이미 개인 합의를 마친 상태다. 남은 것은 유벤투스와 아약스 간의 이적료 합의 뿐이다.” 라고 말했다. 현재 더 리히트는 이적과는 별개로 아약스의 팀 훈련에 합류한 채 양 구단 간의 의견 조율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양 팀의 이적료 협상은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다. 유벤투스는 더 리히트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한화 약 660억 원)을 제시했다. 하지만 아약스는 제대로 한 건 챙길 모양이다. 더 높은 액수의 이적료를 바라고 있다. 아약스가 더 리히트의 이적료로 제시한 금액은 7,500만 유로(한화 약 99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랭키 데 용을 바르셀로나로 보내면서 8600만 유로(한화 약 1130억 원)을 챙겼던 아약스다. 지난 시즌 가장 핫한 선수중 한 명으로 떠오르는 더 리히트를 통해서는 얼마를 벌어들일 계획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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