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1년 여만에 SNS 활동을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병규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 협박한 女모델 측 변호인 ‘결별 통보에 상처받아 우발범행’”이라는 제목의 기사 주소를 링크했다.
강병규는 또 이날 오전 허민 구단주가 이끈 고양원더스 해체 소식도 함께 리트윗했다. 강병규의 트위터 활동은 지난해 2월 1일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이에따라 오랫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던 강병규가 SNS를 통해 어떻게 활동을 재개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이병헌 협박사건 피의자 이모씨 변호인이 “모델 이 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 씨를 만나기 시작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몇 차례 만났다고 한다”며 “이병헌 씨가 8월경 ‘더 만나지 말자’고 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됐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그러자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과 피의자인 이씨와 김씨는 아는 지인의 소개로 6월 말 알게 됐고 단 한 번도 단 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이런 식의 대응은 계획적인 범행을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이게 하여 중형선고를 피하기 위해 우리를 의도적으로 흠집을 내고자하는 자기방어를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검찰 조사결과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강병규 이병헌 협박사건 허민 고양원더스 해체 리트윗에 “강병규, 드디어 활동 재개하나” “강병규 이병헌 사건 리트윗 배경 궁금하네” “강병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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