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대구의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놀이기구에 근무자의 다리가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 52분쯤 대구 달서구의 이월드에서 근무 중인 20대 A 씨는 ‘허리케인’이라는 롤러코스터 레일에 오른쪽 다리가 끼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승객 20여명을 태운 롤러코스터에 타서 10m 정도를 같이 타고 가다가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놀이공원의 큰 음악 소리 등으로 인해 A 씨의 구조 요청이 잘 전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이 A 씨의 다리를 지혈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이월드에서 약 5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놀이기구는 현재 운행이 중단됐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사고 당시 주변 CCTV와 목격자가 없어, 이월드 측과 A 씨를 상대로 안전준수사항을 지켰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 놀이공원은 지난 14일 EBS ‘극한직업’에서 공원 근무자들의 일상이 소개된 바 있다.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