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겨울철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승강장 6개소에 탄소발열의자를 설치했다(봉화군 제공)
봉화군이 겨울철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승강장 6개소에 탄소발열의자를 설치했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겨울 추위로 유명한 경북 봉화군이 버스 승장강에 탄소발열의자를 시범 설치했다.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시범 설치한 곳은 교통약자인 노인들과 이용자가 많은 봉화읍 내성리 버스터미널 옆, 읍사무소 옆, 한국팻고등학교 앞, 삼영아파트 옆, 법전면 소재지, 명호면 도천리등 6개 버스승강이다.

발열의자는 탄소소재로 된 열선이 내부에 설치돼 전기가 공급되도록 했다.

시간조절 타이머, 온도조절장치(32~38도)와 온도센서가 있어 야외온도 15도 이하에서만 작동된다. 이 때문에 감전우려와 전자파가 없고 원적외선 방출로 건강과 에너지 절약에도 뛰어나다.

조준한 도시교통과장은 “시범 설치한 버스승강장 발열의자의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용객이 많고 교통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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