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고급 소재를 적용한 주문제작 고급 소파 3종 ‘두이에’(사진),·’오르도’,·’데인’을 11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소파는 모두 이탈리아 소가죽 브랜드 팔라디오 사의 소재가 사용됐다. 팔라디오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자란 소의 원피만 사용하고, 가죽 가공에 이탈리아산 친환경 수성염료와 알프스에서 나오는 물을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소파의 뼈대 역할을 하는 골조는 최고급 친환경 목재로 손꼽히는 러시아산 레드파인을 도입해 적용했다. 러시아산 레드파인은 추운 지역에서 천천히 성장하기 때문에 변형이 적고 단단해 소파 골조에 적합한 목재다.

가구의 크기와 색상에 대한 소비자 취향이 점점 세분화되는 점을 감안해 모두 주문제작 방식으로 국내에서 생산한다. 고객이 직접 크기와 색상을 선택해 구매하면 2주 간의 제작과정을 거쳐 배송된다.

제품별로 ‘두이에’는 2400~3000mm까지 200mm 단위로 4가지, ‘오르도’는 3050~3450mm까지 100mm 단위로 5가지, ‘데인’은 3200~3500mm까지 100mm 단위로 4가지 크기로 제작된다. 색상은 3종 모두 암회색, 밝은 회색, 군청색, 틸그린, 카멜 등 5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오르도’와 ‘데인’의 경우 각도나 등받이을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조문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