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대표 조태권)가 조개 껍데기에서 착안한 신제품 ‘백합시리즈’(사진)를 출시했다.

백합시리즈는 조개 껍데기의 곡선과 음양각 느낌을 살려 디자인에 접목한 제품이다. 깨끗한 백색과 은은한 회색, 화사한 느낌의 연홍색 등 3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단반과 원형접시, 찬기, 머그, 수저받침, 내열냄비 등 각 11종으로 구성됐다. 면기나 파스타를 담는 그릇, 앞접시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접시와 볼의 크기가 다양하게 들어있다. 광주요 측은 ‘백합시리즈’만으로도 한 상 차림이 가능하고, 한식부터 양식,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요는 고령토와 황토를 배합한 소지에 강한 경도를 지닌 알루미나 성분을 함유시켜 소지의 강도를 높였다. 외부 흠집이나 충격에 강하고, 고온소성과 냉각 과정을 거치면서 깊이있는 색감을 구현했다는게 광주요 측 설명이다.

조개 껍데기 느낌을 살리기 위해 섬세하고 정교한 조각 기법도 적용했다. 음양각 패턴은 제품의 멋을 살리는 역할 뿐 아니라, 사용자가 손으로 잡았을 때 미끄러움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광주요 관계자는 “백합조개는 모양이 예쁘고 껍질이 꼭 맞게 맞물려 있어 ‘화합’을 상징한다”며 “신혼부부를 위한 식기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를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