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서 ‘음성’…24일까지 재택근무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직원들이 16일 오전 출근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음성진단으로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된 직원은 정상 출근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또 795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전수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27명이 감염 확진 판정을 나머지 76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연합]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직원들이 16일 오전 출근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음성진단으로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된 직원은 정상 출근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또 795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전수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27명이 감염 확진 판정을 나머지 76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6일 정부 부처 장관 중에서는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자가격리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날 “문 장관이 최근 세종시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며 “24일까지 관사에서 원격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장관은 앞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해수부 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이 같은 조치가 결정됐다.

지난주까지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한 문 장관은 이날부터 관사에 머물며 전화 등으로 원격근무를 하고 있으며, 17일 국무회의에도 불참한다.

한편, 해수부에서는 이달 1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환자 27명이 잇따라 발생했고, 292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