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31일까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유관기관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유치원 22개소, 초등학교 21개소, 어린이집 17개소, 특수학교 1개소 등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61개소 전체이며 학교,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노면 표시의 마모·변색, 도로 및 미끄럼방지포장의 파손, 교통안전표지의 노후상태, 방호울타리의 훼손 여부 등이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규정에 맞는 안전표지 설치, 노상주차 또는 적치물 등 통행 불편 요소 등도 점검한다.

아울러 오는 25일부터 시행될 ‘개정 도로교통법(일명 민식이법)’과 관련해 학교별 신호기와 단속카메라 등 교통시설물 설치 지점(구간)에 대한 학교 의견을 수렴한다. 최원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