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 화재사고 획기적 감소..도민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어느덧 겨울이 가고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겨울은 화재에 매우 취약한 계절이라 더 철저히 대비했는데 눈에 띄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전년도 대비 경기도 동절기 화재발생 건수는 22.4% 줄었고 인명과 재산 피해도 각 31.8%, 10.4% 감소했습니다.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하면 인명피해 43.8% 감소, 재산피해 22.7% 감소로 더욱 두드러집니다”라고 했다.

그는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경기도의 최우선 책무입니다. 그동안 소방공무원 인력·장비 확충을 비롯 지역별 맞춤형 화재예방대책 수립, 요양병원 불시 대피훈련 강화 등 다각도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소방 3대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신설한 소방안전패트롤팀의 역할이 상당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 지사는 “무엇보다 도민 여러분의 공이 가장 큽니다. 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에도 많이 참여해주신 덕에 사고예방 효과를 톡톡히 거둘 수 있었습니다. 시민의식과 준법정신을 갖추고 화재예방에 동참하고 계신 우리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화재 예방을 위한 경기도 노력은 계절이 바뀌어도 계속됩니다. 최근 5년 간 경기도 화재발생 추이를 봐도 겨울보다 봄철에 더 화재가 빈번했습니다. 비상구 폐쇄 등 불시단속, 소규모 숙박시설 현장조사, 봄철 산불예방대책 추진,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취약계층 화재예방대책 추진 등 도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세부과제를 꼼꼼히 시행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