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대형주 실적 부진으로 당분간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전기전자(IT), 자동차 등 ‘전차군단’의 실적 충격으로 3분기 기업실적에 실망감이 드리워지고 있다”며 “대형주 실적 부진으로 시장전체적으로 조정 양상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발표시기를 앞두고 실적 개선세, 이벤트 등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중소형 개별종목이 부각될 가능성 크다”며 “당분간 대형주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으면 중·소형주 개별종목에 대한 관심은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중국 국경절,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등의 이벤트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틈새시장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10월 중·소형주 시장에서는 중국의 국경절 연휴(10월 1∼7일)를 맞이해 중국 관광객 관련주의 움직임이 예상돼 이들 종목의 움직임을 눈여겨 봐야 한다”며 추천주에 삼광글라스와 보령메디앙스를 편입했다.
하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실적 호조세가 기대되는 코나아이, 토비스, 삼보모터스 등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