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4곳 부채 73조9,000억 달해

지방공기업들의 부채가 73조9000억원에 이르고 있지만 무분별한 성과급 지급 실태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노웅래(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안전행정부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 자료에서 전국 지방공기업 394곳의 부채가 73조9000억원(지난해 기준)으로 1년 전보다 1조4000억원 늘었다고 지적했다. SH공사는 18조4000억원으로 부채가 가장 많았다.

수조원의 부채, 매년 수천억원의 적자, 심각한 자본잠식률에도 성과급 지급은 여전한 공기업이 많았다.

이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