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5~18일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시민참여 작품전시회 ‘두근두근 숨바꼭질, 청계천’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청계천 전시회는 바쁜 일상 속 시민들이 찾아낸 청계천의 숨은 생물들이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청계천 생태교실에서 자연물을 이용해 만든 시민 작품과 어린이집 아이들이 참여한 동ㆍ식물 그림, 만들기 작품, 시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 등이 선보인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청계천 어류 모니터링을 하면서 수집된 물고기를 전시하고,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청계천 발원지에 서식하는 도롱뇽을 본 뜬 인형과 생물 사진을 전시한다.
시민참여코너에는 과자봉지를 이용한 ‘재활용 나비 브로지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시민들이 청계천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느린우체통’이 설치돼 가족과 지인에게 엽서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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