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한동해오픈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는 장이근.
지난해 신한동해오픈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는 장이근.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장이근(27)은 지난 7월 KPGA선수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인 제 36회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 출전해 공동 54위로 마친 바 있다. 장이근은 아시안투어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2017년 한국오픈과 티업지스윙에서 우승했으며 지난해 타이완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얀더TPC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아시안투어를 병행하던 그는 올해 미국에서 주로 훈련에 매진했다. 하지만 이번에 소속사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겨누고 있다. 장이근의 드라이버 샷을 지난해 신한동해오픈이 열린 베어즈베스트 청라 대회 현장에서 촬영했다. 신장 183cm에 체중 80kg으로 건장한 체격을 가진 그는 290야드 이상을 손쉽게 치는 장타자다. 하체를 탄탄히 고정하고 스윙을 시작해 다운스윙에서 지면 반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동작은 참고할 만하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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