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225지수·상해 종합지수·항셍 지수·대만 가권지수 상승출발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전날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투매를 중심으로 시작됐던 하락세가 진화되면서 10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강세 흐름으로 돌아섰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지수는 이날 9일 종가보다 160.93포인트(0.7%) 뛴 2만3193.47로 출발한 뒤 강세다.
상해종합지수는 이날 전장대비 27.60포인트(0.85%) 상승한 3282.23로 출발한 뒤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항셍지수도 전장대비 116.01포인트(0.47%) 상승한 24584.94로 출발한 뒤 상승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이날 전장대비 57.16포인트(0.45%) 오른 12,665.74로 장을 출발한 뒤 강세장이 지속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 반등세가 아시아 증시에 전반에 훈풍으로 작용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1.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2.01%), 나스닥 지수(2.71%)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테슬라·애플 등 대형 기술주 종목들이 반등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밀어올렸다. 전날 역대 최대 하락폭인 21%를 기록한 테슬라 주가는 하루만에 10.9% 급등했다. 같은 날 애플 (3.99%), 마이크로소프트(4.3%), 아마존(3.8%), 구글 모회사 알파벳(1.6%), 페이스북(0.9%) 등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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