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은 9일 농협 경남지역본부에서 수해지역 농업인을 위해 26억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지원하는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지원금은 도시 농축협이 마련한 재원으로 수해지역 농축협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영농자재를 지원하게 된다. 전달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160개 도시 농축협을 대표해 송영조 금정농협 조합장, 130개 농촌지역 수혜 농축협을 대표해 임종갑 화개악양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2017년부터 도시 농축협이 농촌 농축협에 농기계 등을 지원해 오고 있지만, 올해는 역대급 수해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전년보다 57곳이나 많은 도시 농축협이 참여해 지원규모도 6억원이 증가하는 등 동참 열정을 보였다. 황해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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