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블랭크 숍 [안테나 제공]
더 블랭크 숍 [안테나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더 블랭크 숍’이라는 예명의 프로듀서로 변신한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이 첫 번째 정규앨범에 초호화 피처링진이 참여한다.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오는 17일 더 블랭크 숍의 정규 1집 ‘테일러’(Tailor)에는 더블 타이틀곡 ‘사랑노래’, ‘위 아 올 뮤즈’(We Are All Muse)를 비롯한 열네곡이 담긴다.

소속사는 “작곡뿐만 아니라 가창과 피아노 연주까지 직접 하며 ‘일인 다역’을 소화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특밴드 데이식스의 원필과 백예린이 각각 ‘사랑노래’, ‘위 아 올 뮤즈’를 피처링했고, ‘뮤지션의 뮤지션’이라 불리는 선우정아가 1번 트랙인 ‘아모네대츠카포네’를 불렀다.

뿐만 아니라 가수 십센치, 이진아, 안녕하신가영 등과 기타리스트 하헌진, 밴드 까데호가 각각 한 곡씩 총 다섯곡에 참여했다.

더 블랭크 숍은 무엇이든 대입할 수 있는 빈 곳을 의미하는 ‘블랭크’(BLANK)처럼 ‘아티스트 맞춤형’을 지향하는 폭넓은 음악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