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부동산 플랫폼
최근 서비스 출시
내달 1호 빌딩 공모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카사(Kasa)를 운영하는 카사코리아가 약 92억원 규모의 투자금(시리즈B)을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사에 대한 이번 투자는 KDB산업은행의 주도로 미국 벤처캐피탈(VC)인 노던라이트VC와 국내 기업인 코나아이파트너스 등이 재무적 투자자로 나섰다. 상업용 부동산 인테리어 기업인 국보디자인 등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를 포함해 그간 카사가 유치한 누적 투자금은 약 200억원이다.
카사코리아는 소액(5000원 이상)으로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앱)인 카사를 최근 출시했다.
서울 강남권 등 핵심 지역의 상업용 빌딩을 자산으로 삼아 발행한 부동산 유동화증권(수익증권)인 댑스(DABS)에 투자해 임대수익 등을 배분받거나, 플랫폼을 통해 주식처럼 댑스를 사고 팔아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카사는 다음달 중 1호 공모상장 빌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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