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2020’ 접수를 마감한 결과, 170개국에서 작품 총 4만2110건이 출품돼 역대 최다 참여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9월 약 4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작년 3만2519건에 비해 9591건이 늘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 속에서 한국과 한류 콘텐츠에 대한 세계인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해문홍은 설명했다.
토크토크코리아는 국내외 외국인이 한국문화를 소재로 공모 주제별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국제 콘텐츠 공모전으로 2014년부터 시작됐다.
해문홍은 출품작 중 총 123건을 선정해 10월 말, 온라인 생중계 시상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분야별 1등 수상자 6명에게는 특별 제작된 케이(K) 버튼과 함께 2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하고 2~6등에게도 스마트폰, 태블릿 피시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문홍 박정렬 원장은 “역대 최다 인원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우수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감염병 세계적 유행 시대에 한류 콘텐츠로 전 세계를 위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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