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투자심리 위축…상승폭 제한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14일 아시아 증시가 대체로 약보합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 하락마감과 투자심리 위축으로 인해 좀처럼 상승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이날 전장대비 6.13포인트(0.18%) 내린 3353.62로 하락 출발한 뒤 장중 낙폭을 더 키우고 있다. 오전 10시 46분 현재 지수는 전장대비 13.36포인트(0.40%) 내린 3346.39 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지수는 전장대비 43.13포인트(0.18%) 하락한 23558.6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12 포인트(0.24%) 내린 23545.66에 장을 시작한 뒤,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만 가권 지수도 전장 대비 20.04포인트(0.15%%) 떨어진 12,927.09로 출발한 뒤 하락폭을 키운 채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같은 시각 지수는 전장대비 30.19포인트(0.23%) 떨어진 12916.94를 기록 중이다.
항셍지수도 약보합세다. 이날 지수는 전장대비 159.17포인트(0.65%) 상승한 24808.85로 아시아 주요 지수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출발했지만, 장중 약세로 전환했다.
간밤 뉴욕증시 약세는 아시아 증시 전반의 상승폭을 제한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5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0.63%), 나스닥 지수(-0.10%)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시장의 투자심리는 일라이릴리와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인 얀센을 비롯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 잇따라 중단되고, 대선 전 미국 경기 부양책이 통과될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악화됐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