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원승일 기자]국립종자원(신현관 원장)은 사단법인 국산밀산업협회와 밀 보급종의 맞춤형 공급을 위해 ‘밀 보급종 생산ㆍ공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으로 국산밀산업협회는 회원들이 선호하는 품종과 희망 물량 등 종자 수요를 사전조사하고, 종자원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품종별 생산·공급계획을 수립하는 등 밀 산업발전에 협력하게 된다.

국산밀산업협회는 2010년 설립된 밀 생산자 조직으로 국산밀 생산량의 80%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국산밀 재배농가는 원하는 품종과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