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KAP)은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각계 인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추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 및 부품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영섭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세계 경기 둔화 및 경쟁 심화, 내수 부진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완성차와 부품업계가 힘을 합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환율리스크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통상임금 등 노사 현안, 수입차의 내수시장 잠식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연구ㆍ개발(R&D) 투자확대, 인재양성 등 성장역량 강화에 힘써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이사장은 산업혁신 3.0사업을 지원해 2ㆍ3차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써준 현대차그룹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재단은 행사의 말미에 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발굴, 포상하는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시상식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김현철 한국자동차산업학회 회장이 ‘일본 자동차의 부활과 부품업계 과제’, 전광민 연세대학교 교수가 ‘자동차 기술의 현재와 미래’,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수가 ‘시대가 원하는 미래 리더상’이란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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