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전략배분TDF 2045’가 TDF 업계에서 수익률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타겟데이트펀드(Target Date Fund, TDF)는 투자자가 은퇴 준비자금 마련 등 특정 목표시점을 가진 펀드에 투자하면 운용 기간 동안 자동으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상품이다.
25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전략배분TDF 2045’는 23일 운용펀드 기준 연초후, 1년, 3년 수익률이 각각 12.62%, 15.97%, 25.92%로, 업계 TDF 중 모두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전략배분TDF는 목표시점에 원금손실이 최소화되도록 기대수익률과 손실 회복기간 등을 고려해 다양한 수익전략에 분산투자한다.
목표시점에 맞게 위험자산 비중을 변화시키는 자산배분TDF와 달리 전략에 대한 배분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외국 모델을 차용하지 않고 한국투자자에 맞춰 미래에셋자산운용 자체의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을 모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투자유형은 정기예금+알파의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기본수익전략, 성장을 통해 가격상승이 기대되는 자산에 투자해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자본수익전략, 다양한 인컴자산에 투자하는 멀티인컴전략, 금융시장 변동에도 헤지 포지션을 통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시장중립전략 등으로 구분한다.
미래에셋 TDF 시리즈는 업계 수탁고 1위로 올해 4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늘어나 설정액 1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모두 수탁고 1위로, 규모는 각각 3조8000억원, 4조2000억원이다. 전체로는 8조원 규모로 올해만 1조원 이상 증가,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이 약 25%인 국내를 대표하는 연금전문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
이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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