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2014 상상실현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5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정상급 밴드들이 선보이는 ‘상상 라이브(LIVE)’와 유쾌한 입담을 들을 수 있는 ‘상상 토크(TALK)’로 꾸며진다.

‘상상 라이브’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페퍼톤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무대에 올래 라이브를 선보인다. 이들과 더불어 KT&G의 신인음악인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인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최종 선정된 맨(MAN), 블랙러시안, 파블로프도 출연할 예정이다. 맨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블랙러시안은 미발표곡 ‘밤마다’를 제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대단한 감독상’ 수상작인 김용완 감독의 ‘이 별에 필요한’과 재구성한 뮤직비디오를 배경으로 라이브 무대를, 파블로프는 줄리빈즈의 텍스타일 디자이너 한주연과 패션과 함께 하는 무대를 꾸민다.

‘상상 토크’에는 ‘라이터를 켜라’의 장항준 영화감독,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 방송인 손미나 등이 출연해 자신들의 경험담과 관객들의 사연에 대한 조언을 전할 계획이다.

공연 시작 전 야외 광장에선 설치작가 신제현이 ‘상상 실현’을 주제로 한 아트 퍼포먼스를 기획해 관객들이 직접 예술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푸드존에선 ‘웃어밥’, ‘키노빈스’, ‘리얼씨리얼’ 등 창업에 성공한 젊은이들의 먹거리들을 체험할 수 있다. 대학생들이 모여 운영하는 ‘드림마켓’에선 핸드메이드 악세서리, 파우치, 음반 등을 판매하고 아트 캘리그라피, 아트 초상화 등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3만3000원이다. 티켓 수익금은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관련 단체에 전액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