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까지 ‘민주주의서울’

서울시는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 (democracy.seoul.go.kr) 에서 ‘예술인의 생활 안정, 어떻게 지원할까요?’라는 주제로 시민토론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2월 11일까지 한 달 동안 토론이 진행된다.

이 토론은 극단 소속으로 활동 중인 한 연극인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제안자는 더 많은 예술인들이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를 정비해 고용보험료 일부를 지원하거나, 고용보험 신고절차 간소화 등을 제안했다.

이번 시민토론은 올해 처음 열리는 시민토론이다. 지난해에는 ▷장애인 공공재활병원 건립 ▷어린이대공원 팔각당 활용방안 ▷아동 놀 권리 조례 제정 등을 주제로 시민토론이 연달아 열렸다.

시민토론에 참여하려면 ‘민주주의 서울’ 내 ‘시민토론’ 코너로 들어가면 된다. PC, 스마트폰 어디에서나 접속 가능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있다면, 쉽게 로그인하여 누구나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토론을 통해 제출된 여러 의견들을 검토·분석해 답변한다. 특히 토론에 10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할 경우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답변에 나설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