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명(사진) 대한골프협회 신임 회장이 금강산에 세계 아마추어팀선수권대회 유치를 약속했다. 이중명 신임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대한골프협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회장 재임 기간 5대 주요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 회장은 ▷2025년 아난티 금강산 골프장에 세계아마추어팀선수권대회 유치 ▷골프 개별소비세 감면과 유망주 지원 ▷시도 및 산하연맹과 균형 발전 모색 ▷협회의 재정 자립과 위상 강화 ▷골프 연습장·트레이닝 시설 확보를 통한 인재 양성 등을 약속했다. 특히 금강산 국제대회가 실현된다면 남북화해 무드가 조성되고 국가적으로도 매우 큰 시너지를 얻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 회장은 “대회 유치를 위해 정부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며, 협회에서도 TF팀 꾸려 성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조범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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